맛집추천

스시마이우 [해운대점]

♥윤쿠차쿠♡ 2020. 8. 12. 04:06

스시마이우 [해운대점]

안녕하세요~ 차쿠입니다. 
오늘은 주말간에 있을 또 다른 여정의 계획을 세우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다보니, 어느덧 시간은 새벽.... ㅜㅜ
지금 사실 눈이 너무 감기는데요. 
1일 1블로그의 약속을 최대한 지켜보고자,
이렇게 글을 적고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그렇지만 정확하게?) 끝내고 저도 잠을 청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가볼까요~~~~


 

2020/08/11 - [맛집추천] - '고메밀면' 해운대(해수욕장)


↑↑↑ 지난 시간 포스트 했던 '고메밀면' ↑↑↑
(또 있는 기술들은 사용을 해야 겠죠? ㅋㅋ)
에  이은 해운대맛집 2탄 '스시마이우' 입니다.

​점심은 늦게 먹었지만, 
면이라서 그런지
배는 일찍이 꺼져서 배고프다고 신호를 주고 있었습니다.

​사진 어떻게 예쁘게 찍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인생사진 남겨 보겠다고 바둥 거리다가 보니
저녁도 시간이 좀 많이 늦어버렸습니다.

근데, 이놈의 머리는 왜 이리 생각이 많은지 뭘 먹을지 한참을 또 고민합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발견한 일식집!!!!

 
인증샷
일단, 고고!!

해운대는 사실 웬만하면 어딜 가던,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대기는 조금씩이라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서도 10분 웨이팅 이후에 착석~

 

런치 메뉴와 맛집인증 포스트

아~ 잠시만!
'스시마이우'는 부산과 서울에 위치!
수요미식회에 나와 맛집으로 검증 되었다고 합니다~

 


​간략하게~ 혹시나 싶어서 메뉴와 금액을 투척합니다.
접시 색깔별로 금액이 나간다는 건 초밥집좀 다녔다 하신 분들은 아실거고,
금액은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시겠죠?

무한 리필 집은 아닙니다.

 

"인생을 초밥처럼 날로 먹고 싶다 "
 
↑↑↑ 공감 ↑↑↑
하지만, 불가능이죠? ㅜㅜ

 

​기본으로 나오는 미소 국이 있지만,
윤쿠는 면을 좋아해서 우동을 한사발 시켰습니다.
락교와 와사비&간장을 세팅 후~

 

내가 먹은 메뉴들 ㅎ


​사진으로 혹시 신선함이나 감칠맛이나 이런게 느껴지시나요?
아니죠? ㅜㅜ
활어초밥 위주로 맛있게 시식 했구요.
(롤은 다 금방 빼가시는지 많지가 않았어요ㅜ)

​여느 초밥집도 그렇겠지만
요리사님들이 많이 대기하고 계시면서 바로바로 리필 해주시고,
추가로 필요한 초밥 있으면 요청만 하시면 바로 나옵니다.

 


​위에 찍은 사진에 '추천 메뉴 5' 와 '베스트 메뉴 5' 도 있으니 참고 하시고,


​클리어한 그릇 입니다.
막상 사진으로 이렇게 보니까 적게 먹은 것 같은데...
우동이랑 국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를 쓸데없이 채운 것 같아요 ㅜㅜ

** 솔직 후기 **
정말 맛있습니다. ★★★★
회가 녹는다고 해야 할까요? 그런 맛? 
그리고, 회 리필 속도 빠르구요.

​다만, 아쉬웠던건 세트로 해서 금액을 조절 할 수도 있었다는 거 ㅜㅜ
(하지만 이미 늦었다는거 ㅋㅋ)

P.S : '고메밀면' 에서 처럼 SNS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서 참여 하시길~
그리고, 포장이나 배달이 가능 하답니다.

​아~ 그리고, 여기서도 일하시는 분 중에 외국분 계셨는데,
한국말을 저보다 잘 하는 것 같아요 ;; 


​오늘도 이렇게 해서 해운대 스시집 포스팅을 완료 했습니다.
늘 말씀 드리는 거지만,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졸려서 정신이 좀 없이 글을 쓴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어서 마무으리~ 를 하고 자러 가보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